HMC투자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20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4/4분기는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로, 내년에는 점진적인 소비경기 회복으로 양호한 영업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증가율은 4/4분기 전년동기 대비 20.3%, 내년에는 전년동기 대비 18.3%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롯데마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8월 이후 백화점 업황의 빠른 회복으로 3/4분기에 총매출액 2조9122억원 영업이익 165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7%, 11.2%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 부담 확대에 따라 당초 전망치인 1783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이익의 증대로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영업실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을 상회
롯데마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8월 이후 백화점 업황의 빠른 회복으로 3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122억원과 1,65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0.7%, 11.2%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 부담 확대에 따라 당초 전망치(1,783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이지만,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이익의 증대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 올해 4분기 및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유지될 전망
대형마트의 구조적 성장 한계로 당분간 롯데마트의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지만, 적극적인 PB강화로 수익성은 향상될 전망이다.
올해 4분기는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로, 내년에는 점진적인 소비경기 회복으로 양호한 영업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전망이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올해 4분기 20.3%, yoy를 그리고 2010년은 18.3%, yoy를 기록할 것이다.
- Times 인수, 성장성 확보는 긍정적이나 고가 인수로 영업권상각 불가피
기존 롯데쇼핑이 확보하고 있는 백화점(베이징점 1개)와 대형마트(10개)을 비롯해 이번 인수로 얻게 되는 대형마트(53개)와 슈퍼마켓(12개)을 통해 중국 내에서 사업확대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쟁사인 신세계대비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성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고가 인수에 따른 향후 10년간 연평균 490억원 내외의 영업권상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