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매수 관점을 고려해 볼 만한 상황이란 판단이다.
우리선물 전성웅 애널리스트는 "금주 국채선물 시장은 전주 외국인 선물 매도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원 환율의 상승, 외국인 차익거래 여건 개선, 정부당국의 구두개입 등이 전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뒷받침한다.
전 애널리스트는 "달러/원 환율이 상승 시도를 이어감에 따라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정책 부담에서 좀더 자유로워 질 가능성이 고려된다"며 "이는 외국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스왑 시장의 긴박한 움직임으로 스왑 베이시스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등 외국인들의 차익거래 여건은 보다 개선됐다"면서 "정부 당국자의 시장 안정발언도 외국인 매도세를 진정시켜 줄 것"으로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동향을 제외하면 특별한 시장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주 형성됐던 108.80~109.10정도의 박스권 접근까지는 상승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에 그는 "단기적으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외국인 매도 공세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외국인 동향에 대한 관심은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레인지 : 108.00 ~ 10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