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금요일 외인 선물 매도는 외화자금 여건에 따른 손절 매도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선물환 롤오버와 외화자금 수요 몰려있는 시기인 데다 당국의 공기업 환헤지 독려와 외화차입 규제, 외은권 외화유동성 비율 관리 등으로 외화자금 수요는 늘었으나 공급은 위축되는 형국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단기 스왑포인트과 스왑 베이시스 확대로 달러 펀딩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 정리 움직임 빨라졌다"며 "금리대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기관의 유동성은 풍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금 관련한 움직임은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많은데 지난 6월 같은 흐름 반복될지 관심"이라며 "정책당국이 환율 방어만을 위해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는 외화자금 시장에 압박을 지속할지도 변수"라고 설명했다.
달러 자금 롤오버 마무리되는 주간이라 수급 충격도 진정될 여지가 있고, 자금 동요 진정된다면 되돌림 진행되며 패턴 반복의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정책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2년 내외 구간의 대기매수세 확인해가는 소극적 대응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