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부산은행 한성민 대리,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외국계 은행 딜러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9일 오전 2시 5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10월 넷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50.00~1173.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45.00원, 최고 115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67.00원, 최고 118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이번주 환율 1155.00~1175.00원 전망
지난주 후반 글로벌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는데 이번주에도 달러 반등세가 이어진다면 원/달러 환율도 기술적으로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주식순매수가 늘어나고 있어 기술적으로 반등을 하더라도 상승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 매도세와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이 격돌하면서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주에도 역외세력과 외환당국의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적인 흐름은 하락추세가 예상된다.
▷ 부산은행 한성민 대리
이번주 환율 1155.00~1167.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은 하락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이 지속적으로 환율에 개입하지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개입경계감은 여전하다는 점에서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1155원~1167원 정도 흐름이 예상된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145.00~1175.00원 전망
달러 약세 속에 1150원 중반으로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상존하고 글로벌 달러 약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역내외 숏커버 유입되며 다시 1160원대 중반 수준을 회복했다. 이달 들어 환시 쏠림 현상 및 역외의 투기성 매도에 대한 경고 발언이 이어지는 등 당국의 이 같은 입장은 환시 참가자들의 개입 경계심을 강하게 부각시키며 매도 플레이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다만, 당국의 개입이 펀더멘털 및 국제 금융 시장과 괴리된 환율 급락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고,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에 대한 공감대 및 강한 숏 심리로, 달러 약세가 재차 심화될 경우 당국의 추가 하락 용인 가능성도 큰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에도 미국 기업들의 3/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최근 실적 호조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높아진 기대심리에 부응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이번주 환율 1145.00~1180.00원 전망
글로벌 달러 약세가 유효해 큰 틀에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추세는 여전하다. 다만 지난주 1150원선을 지키려는 당국의 의지가 확인됐다. 1150원이 뚫리더라도 1140원선에서는 단기적으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에선 1150~1160원 사이에서 네고물량은 약한 편이다. 지난주 후반 역외매수와 숏커버링이 들어왔는데 1150원선이 지지된다면 기술적 반등도 고려할 수 있다. 이번주에도 역외세력의 스탠스가 매우 중요하다.
▷ 외국계 은행 딜러
이번주 환율 1150.00~1170.00원 전망
지난주 후반 단기 급락에 따른 레벨부담으로 주말을 앞두고 역외 숏커버가 나오며 1160원대로 마감했다. 이번주에도 조정 분위기를 이어갈 지가 관심사인데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환율추세는 아래쪽으로 보고 있다. 이번주도 글로벌달러의 움직임과 역외세력 움직임이 주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역외 매도세가 재차 이어질지가 중요한 관심거리다. 이번주에도 외환당국과 역외세력간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