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수준의 생산설비와 자동화물류시스템을 갖춘 횡성 신공장은 유럽, 미국 등 선진 의약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cGMP는 유효성과 안전성, 안정성이 보장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제조 공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해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제조, 품질관리. 보증,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기본 규정으로, 미국 FDA 등 선진국 규제 기관들은 cGMP 등 GMP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어 개발된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이번에 준공한 횡성공장은 대지 7만3054㎡(2만2099평), 연면적 1만2511㎡(3785평)의 지상 4층 철골구조물로 자동화물류센터를 포함해 준공됐다.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 컨설팅 업체인 GMP컨설턴트에 컨셉디자인을 의뢰해 320억원의 투자비용과 설계에서 준공까지의 총 3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대화제약의 이한구 회장은 "횡성공장은 cGMP 규격에 맞춰 최신설비로 준공돼 아직 국내생산기반이 없는 국내 진출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제약사로부터의 주문자 생산방식(OEM)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탁생산도 유치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대화제약은 이외에도 오는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1상 완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경구용 항암제 신약 DHP107의 생산기지로 횡성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