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시에서 포스코는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만2000원(4.27%) 오른 53만7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4.25%에 이어 이틀째 급등이다.
증권사들은 이날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3/4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로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4/4분기에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키움증권은 포스코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높였다. 대신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도 똑같이 62만원으로 높여잡았고, SK증권은 이들보다 높은 66만원으로 조정했다.
외국계인 맥쿼리증권도 포스코 목표주가를 67만원으로 당초보다 17.5% 높여잡았다.
포스코는 전날 IR에서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97% 급증한 1조 17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한 것이며, 영업이익률 14.9%로 세계 철강사들에 비해 양호한 것이다.
아울러 4/4분기 영업이익이 1조 7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