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1만회복 등 뉴욕증시의 강세로 돌아섬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도가 되살아 났기 때문이다.
15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김종근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의 예상치를 옷도는 실적으로 강세를 보여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 증가하며 달러화가 급락세를 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일 역외달러 환율도 하락폭을 넓히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60/1161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스왑포인트 -0.2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 1164.80원 대비 4.05원 하락한 1160.75원 수준을 기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이재봉 대리는 "뉴욕증시 강세로 역외가 다시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당국의 1160원대 사수의지 또한 강하다"며 "이날 원/달러환율은 1160원을 중심으로 공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5.00~1165.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저점을 1155까지 낮추었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인텔과 JP모건체이스 등 기업들이 전문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전된 실적을 내놓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
뉴욕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증시강세와 초저금리정책지속 전망으로 유로화에 대해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이어갔다.
유로/달러는 1.4918달러로 전일의 1.4830달러보다 0.0088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9.40엔으로 전일 89.75엔보다 0.35엔하락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1.4870~1.4970달러, 달러/엔은 88.80~89.80엔선에서 거래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