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Carbon Captue & Storage)는 시멘트, 철강 같은 산업공정과 발전소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되는 CO2를 90%이상 포집한 후 이를 압축, 수송해 유전, 가스전 등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13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3차 이산화탄소처리 리더십 포럼(CSLF) 각료회의에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이산화탄소처리리더십포럼(CSLF)는 지난 2008년 G8정상회의에서 신규 화력발전소에 CCS 적용을 권고한 바 있어, 향후 신규 화력발전 시장의 진입에서 CCS기술은 필수적이다.
이미 정부는 CCS에 연간 145억원 내외를 투자 중이고 국내기업은 우수 포집 기술 일부를 확보하고 있으나, 오는 2020년까지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R&D와 실증에 추가 투자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는 중소규모(약 10MW급) 포집 실증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2015년부터는 500MW급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의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향후 5년간 1000억원 투자하고, 한국전력 및 5개 발전사가 2020년까지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초기에는 정부가 투자해 투자 리스크를 낮추고 상용화 실증단계부터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