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식경제부의 전상헌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OLED조명 디자인 공모전‘과 더불어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OLED조명 디자인 공모전’은 OLED제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디자인과 기술이 융합한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2009년부터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Beyond the Sun’이라는 주제의 조명 디자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점씩,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으로 가작 10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인디디자인 김근우씨의 ‘OLED Mobile’, 최우수상은 비온크리에이티브 노인경씨의 ‘종이접기(Origami)’, 우수상은 대구대학교 박영호 박복음씨의 ‘OLED 블라인드’가 각각 차지했다.
지식경제부의 박태성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은 “OLED는 세계적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 광원"이라며 "메모리나 반도체와는 달리 시장초기부터 부품소재와 장비의 대외의존도를 낮추어 ‘OLED 세계최강국’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소비 전력이 낮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는 데다 응답속도가 빨라 모바일기기에 최적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에 비해 시야각이 넓고 전력 소모량이 적으며 응답속도가 빠르다.
[그림] 주요 수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