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60인치 PDP 4대를 상하좌우로 연결해 120인치 화면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두 PDP가 연결되는 부분의 두께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4mm에 불과해 마치 한 장의 초대형 화면을 보는 효과를 완벽히 구현한다.
반면 기존 멀티비전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었던 별도의 영상 제어장치도 필요 없다.
PC나 DVD플레이어 등 외부기기를 한 대의 PDP에만 바로 연결하면 120인치 단일화면, 60인치 개별화면 등 다양한 영상을 손쉽게 구현한다.
화질 측면에서도 최고 사양을 집약했다. 419만 화소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풀HD급 PDP(207만)보다도 두 배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Mega)급 명암비와 응답속도(0.001ms), 초당 600개의 프레임을 전달(600Hz)해 부드럽고 끌림이 없는 영상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 한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PDP사업부 박종석 부사장은 "120인치 멀티비전 PDP를 앞세워 잠재력이 높고 기술집약적인 상업용 대형 PDP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에서 일반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