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흐름이 한달 보름여만에 장중 75만원대에서 거래중이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1시 47분 현재 75만 6000원으로 전날보다 3만 6000원, 4.54%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21일 75만7000원(종가기준)의 가격대 수준으로 지난 9월22일 82만5000 고점형성후 7만여원이나 급락한 것.
삼성전자의 하락으로 종합지수도 재차 1610선까지 밀리는등 시장 전반적으로 하향조정세를 겪고 있다.
이 종목의 하락은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주의 전반적인 실적 약화 전망과 함께 단기간 급등에 따른 가격 조정요인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진단이다.
국내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상승탄력도 현저히 둔화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의 매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계는 이날 모건스탠리 창구를 중심으로 460억 넘게 팔아치고 있어 삼성전자 주가 흐름을 약화시키고 있다.
최근 외국인 비중이 점차 줄어들면서 주가 흐름도 약세를 보이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IT 대장주인 LG전자도 전일비 3.42% 하락하고 있고, 전기전자 업종은 2.5%의 하락률을 보이며 전체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