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90년대 초반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파산 이후 최대 규모다.
3일 연방예금보호공사(FDIC)는 주말에 제닝스스테이트뱅크, 워런뱅크오브워런, 서던콜로라도내셔널뱅크 등 세 개 은행이 문을 닫았다고 발표했다.
워런뱅크오브워런의 예금은 오하이오주의 헌팅턴뱅크쉐어가, 제닝스스테이트뱅크의 예금은 미네소타주의 센트럴뱅크오브스틸워터가 각각 인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콜로라도의 리거시뱅크는 서던콜로라도내셔널뱅크의 예금 인수자로 선정됐다.
FDIC는 은행에 예치된 예금이 FDIC의 지속적인 보증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예금자들이 예금 보증을 받기 위해 은행과의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파산으로 2억 9330만달러의 예금보증기금이 소진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년간 파산은행 수가 120개로 급증하면서 FDIC의 예금보증기금이 고갈 위기에 처하자 최근 FDIC는 회원 은행들에 보험료를 미리 납부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
FDIC는 이번 선납으로 450억달러의 기금을 확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