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이날 9월 실업률이 9.8%로 전월의 9.7%보다 상승하며 지난 1983년 6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비농업무문 신규 일자리도 18만개 줄어들 것이란 예상과 달리, 26만3000개나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지표가 발표되며 시장은 취약한 고용시장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을 높였고, 결국 저금리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란 분석을 낳게했다.
UBS의 외환전략가인 브라이언 김은 "고용지표가 약화되며 당국은 경제가 아직 취약하다고 생각해 저금리를 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는 지표 발표후 일중 최저치로 하락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 반전되며 뉴욕시간 오후 5시10분 현재 1.4572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부진한 고용지표로 증시가 하락하자 안전자산을 택해 달러 매수, 유로 매도세를 폈으나 이후 저금리 유지 분석이 나오며 증시가 반등하자 다시 달러 매도, 유로 매수로 돌아섰다.
한편 달러/엔은 이시간 89.80엔에 호가되며 전일비 0.3% 상승했고, 유로/엔은 130.87엔에 거래됐다.
또 6개 주요통화에 대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전일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되며 0.2% 하락한 77.047을 기록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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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572 1.4530 1.3978
달러/엔 89.80 89.54 90.60
유로/엔 130.87 130.21 126.66
달러/스위스프랑 1.0350 1.0406 1.0669
파운드/달러 1.5938 1.5943 1.4626
달러/캐나다달러 1.0795 1.0836 1.2165
호주달러/달러 0.8651 0.8706 0.7073
뉴질랜드/달러 0.7156 0.7153 0.5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