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디스플레이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 8세대 공장에 3조2700억 원을 들여 증설을 추진중이다.
이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증설을 위해 장비 등 발주를 시작했다"며 "우선 증착장비 등의 핵심장비 발주를 시작으로 점차 필요한 장비들에 대한 발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CD장비업체로는 에이디피가 LG디스플레이와 지속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에이디피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의 발주 중 건식 식각장비(Dry Etcher)와 진공합착장비의 수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큰 폭의 실적증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증설과 관련, 대규모 발주가 이어짐에 따라 에이디피는 물론 LG디스플레이의 장비협력사들도 그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이라며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에스엔유 등의 장비업체들도 이번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