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3/4분기 실적은 통합기준으로 매출액 9조3400억원(전년동기 +12.0%), 영업이익 1조6800억원(흑자전환), 순이익 1조700억원(흑자전환)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는 최근 1년간 2차례의 판가인상과 낮아진 원료가격 투입, 기저발전설비 증설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42,000원에서 45,000원 상향, BUY의견 유지
3분기 추정실적이 당초보다 더 양호함에 따라 기존 실적을 소폭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2,000원에서 45,000원으로 상향하며, BUY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09년과 10년 예상 평균 BPS 64,303원의 0.7X에 해당한다. 동사는 연료비 하락과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추이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유연탄 발전설비가 강화되었고 2010년 12월 이후 매년 1호기씩 증설되는 원자력발전설비도 기저발전설비 강화에 긍정
적일 전망으로 2010년부터의 실적개선은 구조적인 변화인 것으로 파악된다.
◆ 3분기 통합기준 영업이익 1.68조원으로 대규모 흑자달성 전망
한국전력의 3분기 실적은 통합기준으로 매출액 9.34조원(+12.0%YoY), 영업이익 1.68조원(흑전), 순이익 1.07조원(흑전)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1년간 2차례의판가인상과 낮아진 원료가격 투입, 기저발전설비 증설 등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 4분기는 비수기와 연료비 반등으로 부진하나 예년보다는 양호 전망
4분기 실적은 통합기준으로 매출액 8.97조원(전년동기비 +10.4%), 영업이익 -3,339억원(적자축소), 순이익 -3,873억원(적자축소)으로 부진하나 예년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이 부진한 것은 비수기로 판매량이 감소하는데다 정산단가가 에너지 가격 상승분 반영으로 스프레드 마진이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정산단가는 유가가 2분기부터 반등함에 따라 계통한계가격이 7월 kWh당 66.5원을 최저로 8월 75.6원, 9월 80.9원으
로 상승하고, 정산단가도 7월 54.6원, 8월 61.5원, 9월 66.5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 유가안정, 환율 하락으로 2010년 이후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2009년 연간실적은 매출액 34.0조원(+8.7%), 영업이익 1.25조원(흑전), 순이익442억원(흑전)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량 증가와 원가부담 완화로 실적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가부담 완화는 원전 추가가동에따른 기저부하 비율이 증가하고, 유가안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