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물가 하락이 강화되면 부진한 경기 회복이 질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OECD의 선임이코노미스트인 랜달 존스(Randall Jones)는 "일본은행(BOJ)은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인 한 제로 부근 정책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면서, "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을 막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OECD는 일본 경제 서베이 보고서를 통해 "어떠한 금리인상도 디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비록 아직은 디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전개될 위험은 적지만 만약 이런 사태가 전개되면 기업의 수익성이 저하되고 특정 시점에서 충분한 통화정책 상의 부양 노력이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OECD는 일본의 신선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올해 0.6% 하락한 뒤 내년에도 1.3%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OECD는 디플레이션 위험이 극복된 이후에는 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에서 분명하게 탈피하겠다는 약속으로 물가안정 판단 범위의 하단선을 0%에서 높여잡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해야 수요 충격이 발생해도 디플레이션으로 빠져들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OECD의 존스는 BOJ의 기업금융 지원책에 대해 "더블딥 경기 침체 우려가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