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개발중인 신약 개발후보 'CG400549'의 사람에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
'CG400549'는 전세계적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슈퍼세균을 박멸하는 신개념 항생제로 기존 항생제들과는 전혀 다른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항생제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크리스탈측은 "이번에 유럽임상을 신청한 'CG400549'의 경우 지금까지 한번도 항생제로는 사용된 적이 없는 신물질"이라며 "이 물질은 이미 미국과 한국의 종합 병원의 환자들로부터 분리된 수백 종의 슈퍼세균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약물들에 비해 4~8배 더 우수한 세균박멸 효능을 보여 주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임상 시험에서 쥐와 개등의 독성시험에서 비교적 높은 약물 용량에서도 전혀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슈퍼세균을 박멸하는 신개념 항생제 신약 개발후보인 'CG400549'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CG400549'가 가능한 한 곧 슈퍼세균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항생제 내성으로 발생하고 있는 슈퍼세균이 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 여러 제약사들이 다시금 항생제 개발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유럽에서 항생제 남용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 슈퍼세균인 ST398균주들를 대상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과의 공동으로 진행한 항균력 평가에서도 'CG400549'가 매우 우수한 항균효과를 보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