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말을 맞아 기관들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윈도드레싱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크게 급락할 요인도 급등할 요인도 없어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9분 현재 1702.81선으로 전날보다 12.76포인트, 0.76%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514.25선으로 전일비 2.05포인트 오르며 코스피 상승 흐름에 연동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들의 대량 매수세에 영향받으며 전형적인 분기말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차익과 비차익 합쳐 1300억원 넘게 유입되고 있고 기관들은 800억원 넘는 순매수 기조다.
1700선을 넘어선 시점에서 추가 급등보다는 상승추세 유효한 채 전반적인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1700이상에서 공격적인 매수는 취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3/4분기 실적 좋아 급락이 나타나지는 않고 숨고르기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