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요인과 하반기 실적개선에 따라 배당규모도 커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임동민 연구원은 "연말 주식시장에 근접할수록 이듬 해 배당금 획득, 또는 배당금 획득 이전의 주가상승을 겨냥한 배당투자 유인은 커지게 된다"며 "특히 2009년 4/4분기 국내 주식시장의 초점은 기업실적 개선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말 주식시장에 근접할수록 이듬 해 배당금 획득, 또는 배당금 획득 이전의 주가 상승을 겨냥해 배당투자 유인이 발생하는 것은 반복적인 현상이었음에 주목하면서 대표적인 배당투자 주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 SK텔레콤 주가의 연중흐름 또한 이를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또 2009년 4/4분기 국내 주식시장 초점은 기업실적 개선에 맞춰질 전망인데, 이는 배당투자 유인으로도 귀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 기업 실적이 악화된 2008년 배당금이 축소되고 배당성향도 20.9%로 낮아졌으나 올해 경기회복과 구조조정 효과가 동반되면서 당기순이익이 2007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며 이는 배당금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그는 투자유망한 배당주의 필요충분 조건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실적개선 가능여부가 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임 연구원은 "높은 배당수익률은 투자금액 대비 효율성의 측면에서, 순이익 증가는 배당의 지속가능 여부를 위해 체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지표로 판단한다"며 예상기업으로 SK텔레콤, KT, KT&G, 강원랜드, LG텔레콤, 우리투자증권, 한전KPS, 코리안리, NH투자증권, 웅진씽크빅, 두산건설, 대교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