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동차 등 주도업종의 탄력이 둔화되는 대신 섬유의복 종이목재 제약업종 등 비주도업종이 단기적인 관심대상이라는 설명이다. 또 배당관련주에도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최재식 대신증권 스트레티지스트는 30일 '10월 증시전망-속도의 문제 부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3/4분기 기업실적 및 경제지표 회복은 그동안의 빠른 주가 상승과 증시 선반영 등의 부담을 털어내야한다"며 조정 장세를 예상했다.
자동차구매시 제공되던 개별소비세 면제 종료로 소비재판매 증가율과 경기선행지수 증가율 전월차가 둔화되고 있다. 수출출하 증가율 역시 중국 수입증가율 둔화 및 원/달러 환율, 유가 등으로 우려를 키우는 모습이다.
여기에 주요 글로벌 증시는 7~9월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에 상반기 3~5월 3개월 연속 상승 후 6월에 조정을 밟았던 모습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최 스트레티지스트는 "3/4분기 실적이벤트는 증시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선 2/4분기와 달리 실적시즌에 앞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코스피의 전년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4/4분기에 고점을 찍겠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4~3/4분기 중 연중최고가 될 전망인 것도 부담스럽다.
대신증권은 배당관련주, 3/4분기내 턴어라운드되는 종목, 수주회복 모멘텀 종목 등을 관심테마로 제시했다.
전통적인 배당주 외에 이번에 배당지수(KODI)에 신규편입되는 외환은행 KCC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LG패션 한화증권 휴켐스 등을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