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9일 펀드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 상한 인하가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규선 연구원은 KB은행와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8개 은행의 내년 예상 펀드 판매수수료는 8624억원으로 전체 수수료 수익의 11.9%, 세전이익의 6.8%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만약 펀드 판매수수료 감소율이 10%일 경우 감소액이 전체 수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7~2.0%이며, 감소율이 20%일 경우 1.4~4.1% 수준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은행들의 세전이익과 비교하면 펀드 판매수수료 감소율이 10%일 경우 감소액이 은행의 세전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3~1%, 감소율이 20%일 경우 0.7~2% 수준에 불과해 펀드 판매수수료 감소 효과가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