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관세청은 28일 허용석(許龍錫) 관세청장이 이날 중국 북경에서 ‘제3차 한,중,일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무역안전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한,중,일 관세당국은 상호간 체계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키 위해 ‘한중일 세관협력 행동계획(액션플랜)’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액션플랜은 지난해 제2차 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지식재산권 보호, 조사단속 협력, AEO* 제도의 상호인정, 무역원활화, 직원능력배양,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3국 관세당국간 제반 협력사업의 비전과 추진방안을 포괄적으로 정하고 있다.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공인경제운영자)는 물류보안 강화를 위해 세관이 정한 기준을 이행하는 화주, 운송업자 등 무역공급망 주체에게 통관간소화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3국 관세당국이 세계 무역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3국의 경제적 위상에 걸맞게 세계 무역질서 및 관세행정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양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