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로 계획은 도심의 지하 40~60m 깊이에 6개 노선 약 149km의 도로 대동맥을 뚫어 서울의 교통문제를 해결한다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하도로 계획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일반 시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청회는 서울대 박창호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도로·교통분야, 터널· 방재분야, 시민단체, 시의회 등 각계 전문가 12명이 토론자로 나서고 일반시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아울러 공청회 개최를 통해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도로 계획을 통해 지하공간에 지상교통량을 흡수처리토록 하고, 대신 지상공간은 도로다이어트를 통해 보행과 자전거 이용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