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축은행의 회사채 청약 사상 최대 규모이며 3.74 대 1의 청약 경쟁률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종전의 저축은행 후순위채 청약금 기록은 지난 5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후순위채 일반 공모로 연리 8.5%, 300억 원 규모에 청약금 510억 원이 몰려 경쟁률 1.70 대 1이다. 1000억 원을 넘긴 이번 솔로몬의 후순위채 청약금은 이같은 종전 기록의 두 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투자자들이 이처럼 장기 후순위채 모집에 큰 관심을 보인 이유는 최근 저금리 추세에서 저축은행의 고금리 후순위채가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솔로몬저축은행 측은 “기존 대형 증권사의 영업망에 의존해 공모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형 저축은행이 다수의 지점을 바탕으로 직접 공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도 성공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