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주식시장에서 SK에너지는 전일보다 1%이상 오르면서 나흘 연속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달 21일 보합세로 마감한 것을 제외한면 엿새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SK에너지는 최근 일주일 사이 10%이상 오르면서 신고가 행진과 함께 최고의 주가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일단 수급상으로는 기관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닷새 연속으로 SK에너지 물량을 담고 있는 기관이 매도세로 전환한 외국인 물량을 모두 소화하면서 수급상 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또 연일 이어지는 SK에너지와 관련한 증권사의 평가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
이날 이을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SK에너지는 정제마진 회복과 하이브리드카(HEV)용 전지사업 등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차홍선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도 "SK에너지는 정제 마진 개선과 석유 광구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였다.
이 외에도 SK에너지가 참여하고 있는 이라크 바지안 광구가 내달부터 시추에 들어간다는 소식도 주가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