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이날부터 시작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직전 기자들에게 "강한 달러화가 미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제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할 특별한 책임이 있다"면서, "달러화가 국제금융시스템에서 주된 준비통화 역할을 유지하려면 이 같은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특히 "우리는 달러화가 그 지위를 매우 오랜 기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가이트너 장관은 대표권의 균형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개혁은 필수적이며 유럽도 그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균형을 위해서는 신흥국 경제로 좀 더 권력이 이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저축률이 상승하는 것은 근본적이며 또한 건강한 변화라면서, 이 같은 저축률 상승이 미래에 좀 더 건강한 미국 경제성장 패턴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미국은 규제 개혁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은행 보수 규칙은 올해 연말까지 자리를 잡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은 필요한 기간 만큼은 긴급 구제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