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진희정 / 신동진 기자] 지난 2005년 시작된 SH공사의 세곡 택지개발사업지구는 지난 5월 4일 현재 3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SH공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월 10일 건교부고시로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일원이 국민임대주택단지예정지구(개발계획포함)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다.
SH공사는 지난 2006년에 세곡 택지개발사업지구 보상협의 당시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협의기간을 뒀으며 2007년 1월에 수용재결신청, 5월과 6월에 재결보상금지급 및 공탁, 6월과 8월에 행정대집행 실시 순으로 진행했다.
당시 보상금 지급대상은 토지 및 물건소유자였으며 해당자는 총 709명이었다.
세곡택지개발사업지구 감정평가는 토지보상법에 의거 2006년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국감정원, 나라감정평가법인, 경일감정평가법인 세업체가 감정평가를 담당했다. 이후 2006년 12월 협의보상이 진행됐다.
세곡지구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보금자리주택 세곡지구는 기장물조사 상태에서 머무르고 있어 보상협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나온게 없다.
세곡지구대책위 홍석배 총무는 "보상협의는 순리적인 대화로 풀어가야 하는데 주공과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보상협의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나온게 없지만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보상계획공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 총무는 지장물조사 진행상태에 대해 "현재 30%정도가 조사에 응한 상태며 계속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세곡지구는 두개의 대책위가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토지주대책위와 토지주 및 건물주 대책위로 나뉘어 보상 및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