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는 전일의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20일선과 60일선이 현재의 가격레벨 하단에 위치함에 따라, 추가반락시에는 가격지지선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전날 증권 등 국내기관의 매도헷지 수요 증대로 국채선물은 가격반락과 함께 외국인의 매매 영향력을 제한시켰다"며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르게 축소되던 스왑베이시스의 흐름도 하락세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정거래 유입에 따른 우호적 수급환경을 위축시켰다설명이다.
또 그는 외국인의 재정거래 이외에도 국내기관의 부채스왑(Liability Swap) 증가 역시 최근의 스왑베이시스 축소 배경으로 분석했다.
국가신용등급전망의 상향과 CDS프리미엄의 하락 등으로 국내기관의 외화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되면서 외화조달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러나 그는 "외화자금조달기관이 장기헷지 수단으로써 CRS(Pay)를 이용해야 하지만, 스왑시장에서의 유동성 결핍으로 단기헷지 수단인 FX Swap(Sell &Buy)을 활용하고 있다"며 "현재는 해당 물량이 분할돼 통화스왑 시장에 유입되면서 CRS 레이트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재정거래는 통안채 등의 채권수요를 유발시킬 수 있다"면서도 "반면 외화자금조달기관의 부채스왑으로 인한 스왑뱅크의 헷지물량은 오히려 국채선물 매도와 같은 수급측면에서의 비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예상범위 : (161DC)108.50~10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