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세가 주춤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회복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우리은행은 일일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FOMC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가 회복분위기를 보이고, 외국인 주식순매수 규모가 감소한 영향으로 1200원초반대에서 조정을 받으며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간밤 뉴욕외환시장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7/1208 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35원) 감안 시 전날 현물환 종가1204.4보다 2.75원 상승한 1207.15원 수준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주식순매수에 따른 달러 공급에 따라 하락폭이 정해질 것”라 전제하면서도, “환율이 1200원대에 근접하면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상승, 하락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거래의 범위를 1202.00~1212.00원으로 예상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뉴욕증시는 8월 경기선행지수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개선으로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에너지관련주가 약세를 보여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됐고, 달러화는 FOMC를 앞둔 달러 숏 포지션 정리로 주요통화에 대해 강세를 전일에 이어갔다.
간밤 유로/달러는 1.4676달러로 전날 1.4703보다 0.0027달러 하락했으며, 달러/엔은 92.05엔으로 전날 종가인 91.39보다 0.66엔 상승하면서 마감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1.4575~1.4750, 달러/엔은 91.60~92.80 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