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3년물과 5년물 등 장기물로 총 3500억원을 운영자금 용도로 조달한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다음주 회계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85건 1조383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주 27건 9648억원에 비해 58건, 4185건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최근 5주 연속 1조원 내외로 회사채가 발행되고 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제기되며 선제적인 자금조달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건으로 풀이된다.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 중 ABS가 76건, 6593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는 발행건수 기준으로 올해 최다이다. 캐피탈사들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한 ABS와 미분양 APT 지원을 위한 P-CBO 발행 등에 기인한다는 협회측 설명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5건 5600억원, 금융채가 1건 7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2건 330억원, ABS가 76건 6593억원, 외화표시채권이 1건 610억원이다.
오는 25일에 AA+등급의 SK에너지 외에도 A+등급인 현대산업개발과 대우캐피탈이 각각 610억원, 700억원을 발행한다.
21일에는 BBB+등급인 대한전선이 차환용으로 16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한편,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1608억원, 차환자금 2210억원, 기타 15억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