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크레디아그리콜 산하 칼리옹의 글로벌 외환전략가 미툴 코테차(Mitul Kotcha)는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방향성은 달러화 대비 위앤화 강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칼리옹 측은 현재 달러/위앤 환율이 6.83위앤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2011년말까지 6.22위앤 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위앤화가 현재 약 15%~20% 정도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중국이 연 평균 5% 정도의 평거절상을 용인한 흐름을 재연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절상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팅루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수출업체의 평가절하 요구와 국제 사회의 안정적인 평가절상 요구가 충돌하고 있다며 "위앤화는 국내외 정치 요인에 결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수출부문이 성장을 재개해야 위앤화의 점진적 평가절상이 가능할 것이며, 아마도 그 시기는 올해 연말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칼리옹과 마찬가지로 메릴린치 역시 위앤화가 저평가되었다고 보지만, 그 수준은 정확하게 평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