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9분 현재 1208.80/90원으로 전날보다 4.00/4.1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일대비 3.20원 상승한 1208.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1210원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1200원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장중 고점은 1209.90원, 저점은 1206.5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새벽 뉴욕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실적부진 여파로 소폭 하락했고 미국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역외 원/달러 환율은 1207/1209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45) 감안 시 전날 현물환 종가보다 2.75원 상승한 1207.55원 수준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금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증시 조정과 단기 급락에 따른 부담으로 1200원 지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날 당국개입이 추정되면서 1205원선에서 지지를 받았고, 뉴욕증시가 단기급등 부담감으로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딜러는 "전일 8~12억달러 이상의 매수개입을 단행한 당국의 스탠스로 볼 때 단기적으로 1200원선은 지지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볼 경우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전일 종가보다 상승반전 할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