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제철업체인 US스틸은 중국산 철강파이프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을 상무부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석유 화학과 정유 제품에 사용되는 4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철강 파이프에 60% 이상의 덤핑과 15~30%의 보조금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달 초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가 다른 업계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게리 후프바이어는 "미국 정부가 무역보호주의를 용인하기로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