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수 90.5만명..전년동월비 14.1만명 증가
[뉴스핌=김연순 기자] 취업자수가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비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포인트 높아졌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6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했다. 지난 6월 7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지 한달만에 7월에 감소세를 전환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계절조정 취업자수 역시 2364만2000명으로 전월대비 9만9000명 증가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동시에 실업자도 90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만1000명이 증가했다.
이에 고용률은 58.8%로 전년동월대비 0.8%p 떨어졌고, 실업률은 3.7%로 0.6%p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률도 8.2%로 전년동월대비 1.1%포인트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64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6000명(2.4%)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27만4000명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17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2000명 늘었고, 취업준비자는 6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9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61.1%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공공행정(+32만1000명), 보건 및 사회복지업(+17만2000명)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됐고 제조업(-13만8000명), 건설업(-10만5000명)의 감소세는 둔화된 반면 음식숙박업(-13만6000명)의 감소폭은 확대됐다.
취업구조상 상용직(+36만5000명)은 증가세가 유지됐고 자영업주(-27만6000명)와 일용직은 감소세가 지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