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 금리상승에 따른 장단기금리차 축소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확대 ▲ 외국인들의 매수세 지속 ▲ 은행 산업 재편 움직임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최근 급증한 주택담보대출의 대부분이 CD금리에 연동되는 변동금리형 상품임을 고려할 때 하반기 순이자마진은 빠른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것.
또한 지난 3월 이후 기조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MB정부의 핵심공약 중 하나가 산업은행과 우리금융지주 등 정부출자은행의 민영화임을 고려할 때 은행업종은 대형 M&A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은행주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원 연구원은 "조정없는 상승에 피로를 느낄 수 있지만 만약 조정이 온다면 이는 추세강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조정은 주식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IT와 자동차, 금융업종에 대한 매수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