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대주전자재료(대표이사 임무현)는 기상합성법을 이용한 불소 함유 산화마그네슘(MgO) 나노분말 및 그 제조방법을 개발, 세계최초로 특허 등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일반적인 MgO 재료는 기존에 PDP의 상유전체에 증착시켜 보호막으로 적용되고 있는 핵심재료이나 그 특성이 제한적이어서, 최근에는 보호막 및 형광체에 단결정 분말을 적용해 방전딜레이 및 방전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성 재료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본 개발로 제조된 불소함유 MgO 나노분말은 기존의 습식화합공정과는 현저히 다른 신공법인 기상합성공정을 이용해 고순도 산화마그네슘(MgO) 단결정 나노분말을 제조하고, PDP에의 적용을 위해 불소를 도핑, 탁월한 발광특성을 나타낸다.
최근에 불소 도핑 MgO 분말의 제조방법으로 후 열처리 공정을 통해 불소를 도핑하는 공정이 알려지고 있지만, 대주전자재료는 MgO 분말 합성공정에서 in-situ로 불소를 도핑, PDP의 방전딜레이 및 방전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MgO 단결정 나노분말을 제조하는 양산화 기상합성공정을 독자 개발했다.
이에 이번에 세계최초로 특허 등록을 받았고, 국제특허도 출원돼 현재 심사 중에 있어 곧 등록이 결정될 전망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개발을 통해 나노분말합성의 첨단공법인 기상합성공정의 양산화 기술을 확보했다"며 "향후 나노기술의 핵심요소인 금속 및 세라믹 나노분말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생산된 MgO 나노분말은 PDP 패널에서의 성능 검증이 완료돼 지난 2008년 12월부터 국내 PDP패널 제조업체들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월 4억원 이상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어 2010년에는 년 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