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장중 한때 76.524달러까지 급락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5분 현재 76.657달러를 기록했다.
포렉스 닷컴의 야콥 오비나 외환 전략가는 "위험자산 선호 추세가 돌아왔다"며 "(뉴욕 증시가) 美-中 무역분쟁 우려를 극복하고 랠리를 이어가고 있어, 유로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GFT 포렉스의 통화리서치 부서의 캐시 리엔 이사는 파운드 대신 유로로 매수세가 전환되면서 유로가 달러에 대한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엔 이사는 또 무디스가 영국 은행들에 대해 향후 12~18개월동안 전망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이 파운드에서 유로로 관심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는 장중 한때 2008년 12월이래 최고치인 1.4652달러까지 치솟은 뒤, 이시간 지난주 종가대비 0.4% 상승한 1.4622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0.6%내린 1.65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보합세를 보였던 달러/엔은 0.3% 오른 90.93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美-中 타이어 관세 분쟁으로 인한 무역마찰 긴장감으로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M&A설이 나돌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불거져 상승 반전에 성공,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추세를 지지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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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618 1.4567 1.3978
달러/엔 90.94 90.69 90.60
유로/엔 132.94 132.11 126.66
달러/스위스프랑 1.0340 1.0378 1.0669
파운드/달러 1.6566 1.6661 1.4626
달러/캐나다달러 1.0833 1.0765 1.2165
호주달러/달러 0.8611 0.8634 0.7073
뉴질랜드/달러 0.7000 0.7070 0.5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