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SSCP의 그동안 수익성 악화 원인은 글래스필터 생산라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와 더불어 매출 미발생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주원인이었다"며 "올해 2분기부터 글래스필터 매출발생으로 인하여 적자부문이 축소되고 있으며 향후 글래스필터의 매출증가폭에 따라서 턴어라운드 속도가 달라지겠지만 기조적인 수익성 회복추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글래스필터 매출 가세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
전자재료 부문의 주요 사업은 전극재료, 디스플레이(LCD 특수코팅, 글래스필터), 광섬유 코팅액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동사의 수익성 악화는 글래스필터 생산라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와 더불어 매출 미발생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주원인이었다.
올해 2분기부터 글래스필터 매출발생으로 인하여 적자부문이 축소되고 있으며 향후 글래스필터의 매출증가폭에 따라서 턴어라운드 속도가 달라지겠지만 기조적인 수익성 회복추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코팅사업부문의 국내 매출의 감소는 해외자회사 매출 증가로 상쇄 가능
국내 Set 업체들의 해외 생산비중 확대와 국내 생산비중 축소로 매출규모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가전과 모바일의 경우 문양이 화려해 지고 케이스 질감과 디자인 색깔 등이 중요시 되면서 단가가 높은 특수 코팅소재 비중이 증가되어 매출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영업이익률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해외 자회사들은 매출이 2008년 기준 2,000억원에 이를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Set 업체들의 해외현지법인 매출과 더불어 신규 거래처 확보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면서 해외 코팅사업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다.
◆ 슈람 홍콩증시 상장 기대감으로 자회사 가치 부각될 듯
슈람의 올해 매출액은 2,000억원, 순이익은 123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겠지만 단순히 현재 홍콩시장 PER 20.1배 적용하면 슈람에 대한 기업가치는 대략 2,472억원으로 유추해낼 수 있다.
한편, 슈람에 대하여 지난 9월 4일에 홍콩증시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하였으며 40일~50일 이후에 상장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만약 상장이 승인되면 올해안에 홍콩증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현재 상장에 대한 절차들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슈람의 홍콩증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으며 만약 상장이 결정된다면 자회사 가치가 부각되어 동사의 기업가치가 상향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다.
◆ 실적 턴어라운드가 끌어주고 자회사 슈람 가치가 받쳐주고
동사는 현재 2010년 예상 EV/EBITDA 7.3배, PBR 0.9배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재료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과 자회사 슈람의 가치를 고려할때는 향후 주가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끌어주고 자회사 슈람 가치가 받쳐주는 형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