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대폭 성장한 1273억원, 영업이익은 24.6% 큰 폭 증가한 29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해운대와 국가대표 등 흥행컨테츠로 직영관람객수 증가가 예상되고, 7월부터 티켓비 인상 효과 발생, 2분기 오픈한 신규 사이트 효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또한 "201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4,668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822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온미디어 인수 문제 등 리스크 요소들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목표주가 3만1000원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목표주가는 RIM분석에 의해 산출된 31,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투자등급도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3분기 티켓비 인상과 관람객수 증가에 따라 창사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이 전망되고, 2)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던 요인들이 점차 해소되었거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3) 우량 사이트 확보로 시장점유율 지속확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은 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의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대폭 성장한 1,273억원, 영업이익은 24.6% 큰 폭 증가한 290억원으로 추정된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되는 이유는 1) 국산 영화 해운대(8월 기준 10,773천명), 국가대표(8월 기준 6,439천명) 등 흥행컨텐츠에 힘입어 직영관람객수 증가가 예상되며, 2) 7월부터 티켓비 인상 효과 발생, 3) 2분기에 오픈한 신규 사이트 효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4,668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822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P 개선된 17.6%로 추정된다. 2010년 실적 호전 이유는 1) 티켓비 1,000원 인상 효과(매출액 37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 EPS 582원 증가)와 2) 비상영부문인 수익성 높은 매점매출이 ARPU 증가에 힘입어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3) 우량 사이트 확보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 이유는 1) CJ그룹의 온미디어 인수 관련 문제, 2) 메가박스 인수시 발생될 수 있는 자금 부담 문제, 3) 신종 플루 관련 영화 관람객수 감소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미 CJ그룹의 온미디어 인수는 백지화 되었으며, 신종 플루에도 불구하고 영화관람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었다. 다만 메가박스 인수 관련 내용은 진행중이지만, 재무적인 부담을 안고 2,80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메가박스를 인수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