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특히 달라스와 보스턴,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리치몬드, 샌프란시스코 등 6개 지역 연방은행에서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도 안정적이거나 안정되고 있다는 조짐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만 경기 하강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베이지북은 또 "대부분의 지역은행들이 지역 기업들이 대상으로 한 경제활동 전망조사에서, 대부분 조심스럽지만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시장과 제조업부문에서 개선 조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베이지북은 우선 미 경제가 7월과 8월 계속해서 안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 임시직 고용이 증가하고, 감원 추세도 줄고 있지만 고용시장 상황은 모든 지역에서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매판매가 보합세를 보이는 등 부진한 편이라고 밝히고, 특히 주택시장은 여전히 취약하며 상업용부동산 수요도 매우 약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소비자물가는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