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쌍용건설이 '수도권 동북부 판교'로 불리는 남양주 별내 신도시 첫 분양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 택지개발지구 A12-2블록에서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652가구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16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입주는2012년 1월로 계획돼 있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 129㎡(39평, 209가구) ▲ 130㎡(39평, 13가구) ▲ 155㎡(46평, 338가구) ▲ 170㎡(51평, 87가구) ▲ 174㎡P(52평, 5가구)이며, 지상13 ~ 22층 총 10개 동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3.3㎡ 당 평균 분양가는 1170 ~ 1180 만원대이며 초기 계약금 각 5%,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실시해 부담도 적다.
양도세가 5년간 100% 면제되고 1년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기간도 오는 2011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또 버스, 택시 등 종합환승체계가 마련되고 별내~상봉역간 간선급행버스(BRT)가 신설될 예정이다. 별내역을 중심으로 할인점 등이 입점할 유럽형 스트리트 몰(Street Mall)이 들어서고, 그 주변으로 학교와 공공청사,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한 커뮤니티 회랑(Community Corridor) 기법도 도입된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하교 2개가 신설되고 역사공원, 고향전시관, 거리예술공연 공간 등도 마련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별내 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잠실,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서울 시청까지 직선거리가 16㎞로 판교(20㎞)보다 가까우며 차량을 이용하면 잠실 20분대, 태릉 10분, 강남역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쌍용 예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 IC(2분)와 가깝고,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이후)와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구간 연장(2017년 이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