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에 발목이 잡히며 소폭 약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지난 달 신규대출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관측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일시 하락 반전하는 등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최근 랠리에 대한 부담에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은 약세 출발할 뒤 보합권에서 공방하는 모습이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4.75엔, 0.33% 하락한 1만 358.4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유가를 비롯한 상품시황의 강세로 자원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수출주가 하락하면서 부담이 되고 있다.
캐논이 2% 이상 하락했으며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주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0.1% 하락한 292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중국 은행들의 위앤화 신규대출이 3700억 위앤 수준으로 7월보다 더 많았으며, 또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금융주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이날 관영 증권보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기업공개(IPO) 승인 속도를 늦출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엿새째 연속 상승한 뒤 부담이 증가하는 형상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31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 하락한 2만 900포인트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으로 자원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나흘째 상승한데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