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하나금융은 하반기 저평가를 야기한 요인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을 감안, 현재의 저평가 국면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하나금융의 올해 및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177.8%와 15.0% 높이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우서 하반기 NIM의 빠른 반등을 들었다.
하나은행의 NIM이 하반기에 분기별 30bp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다.
상반기 중 대출금리 하락이 마무리되었고, 하반기 고금리 조달 재원의 차환 발행에 따른 조달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CD금리 상승이 NIM 개선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자산건전성 우려 요인도 점진적 해소를 기대했다.
환율 하락 시 태산 LCD 관련 충당금 환입이 기대되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연체율이 관리 가능한 모습이며, 은행부문 BIS 자기자본비율도 상반기말 기준 14.2%로 크게 개선되었고, 향후 이익 증가로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은행 부문의 이익 증가 모멘텀도 들었다.
하나대투증권의 이익 개선 모멘텀이 하반기에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객 기반 확대와 CMA 관련 이익 개선을 들었다.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SK텔레콤과의 카드사 합작은 중장기적 이익 개선 기대감을, BC카드 지분 매각 이익은 4사분기 이익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환율 급등, 급격한 자금 시장 경색, 유상증자 가능성 부각 등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