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금 현물가격이 1000달러를 돌파, 지난 3월래 최고치로 급등하긴 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된 요인은 금값의 강세가 금에 대한 수요 요인보다는 달러화 약세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도일 컬럼니스트는 금은 전통적으로 달러 약세에 대한 대항마로서의 성격이 강하고 최근의 강세도 안전자산으로의 회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 평가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달러화 강세는 주식시장이 급락했던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였고, 달러화의 기축통화로서의 지위에 관해서도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기능을 갖고 있어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70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고 있다는 점도 금 강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을 풀이된다. 이는 1000억달러 규모의 연간 금 공급에 버금가는 규모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