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투신권이 매수세에 나섬에 따라 기관이 소폭이나마 3거래일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기도 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1.12포인트, 0.69% 오른 1619.6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랜만에 개인은 624억원 규모의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실현을 이어갔고 외국인은 78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전일보다는 증가한 규모지만 지난 31일 이후 이어지고 있는 매수세 둔화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또 외국인은 전일 선물매도를 강화했던 반면 이날 3733계약을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1611억원 매수와 비차익 248억원 매도가 합쳐져 총 136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조정을 받았던 의료정밀이 5.17%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였고 화학 2.6%, 철강금속 1.73%, 서비스업 1.51%, 건설업 1.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종이목재 -1.42%, 통신업 -1.03%, 보험 -1.06%, 증권 -0.57% 등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장중 한때 530선을 돌파,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이날 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상승폭이 둔화돼 전일보다 1.24포인트, 0.24% 오른 526.85포인트에 그쳤으나 코스피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