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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국형 모바일 오픈마켓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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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SK텔레콤이 신개념 한국형 앱스토어를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8일 국내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를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T스토어 (www.tstore.co.kr)’는 일반인과 개인 개발자, 전문개발업체 등 누구나 자신이 개발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고 사용자는 판매자가 등록한 게임, 폰꾸미기, 방송, 만화 등의 콘텐츠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개방형 콘텐츠 거래장터이다.

해외 앱스토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이나 자사 플랫폼 단말기만 지원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100여종의 위피(WIPI)기반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올해안에 타 이통사 가입자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스토어’는 고객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해 6가지 이용 채널을 제공한다. ▲ PC에서는 웹사이트(www.tstore.co.kr)와 PC매니저 성격의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 일반 휴대폰은 무선인터넷 (WAP)과 대기화면을 통해 ▲ 스마트폰에서는 웹브라우저 접속 및 모바일 T스토어 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T스토어’는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편리한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과 최신 업데이트작, T스토어 추천작, 인기 콘텐츠 순위 등을 곳곳에 배치해 콘텐츠 접근성을 최대한 높였다.

메인 메뉴는 게임, 폰꾸미기, Fun, 생활/위치, 뮤직, 방송·영화, 만화, 어학·교육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픈 초기에는 6500여 가지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하며점차 다양한 개발자가 참여하면 콘텐츠 종류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T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www.tstore.co.kr) 혹은 무선인터넷 (**4+NATE)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뒤, 원하는 콘텐츠를 고르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요금합산을 통해 결제를 한 후 자신의 휴대폰으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콘텐츠 판매를 원하는 개발자들은 ‘T스토어 개발자센터’(http://dev.tstore.co.kr)를 통해 판매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오픈 초기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연간 등록비를 전면 무료로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법복제 방지 및 개발자 보호를 위해 SK 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SKT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적용할 수 있는데 개발자 의사에 따라 DRM을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타 DRM을 사용할 수도 있다.

콘텐츠 가격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에 대한 개발자-SK텔레콤 간 정산율은 개발자가 70%, SK텔레콤이 인프라 개선 및 마케팅 활동 등의 판매수수료로 30%를 갖는다.

콘텐츠 검증의 경우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나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 한국콘텐츠 산업연합회(KIBA) 등 외부 공인기관의 내용검증을 거쳐 사전에 인증을 얻은 경우 SK텔레콤의 자체 검증프로세스는 생략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앱스토어 사업을 준비해온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차 공모전은 아이디어 공모전과 개발 공모전을 분리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아이디어 제안만으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고, 10월 수상작이 발표되면 그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개발해 12월에 개발자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devsupport.tstore.co.kr/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우수 게임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역량 있는 벤처 기업 및 개발업체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업지원금 투자는 게임 콘텐츠의 완성도와 수익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http://devsupport.tstor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지속적인 개발자 지원 활동 및 서비스 활성화 노력을 통해 오는 2011년에는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 2013년까지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 오세현 C&I Biz CIC사장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콘텐츠 유통 경쟁력과 무선인터넷 운영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T스토어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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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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