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기업들은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환경규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KOTRA는 8일 발간한 ‘미 행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와 미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동향’ 보고서에서 미국기업 24개사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미국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전략을 ‘3대 그린전략으로 요약했다.
3대 그린전략은 ▲Be Green (친환경적인 일터와 생산, 유통 공정 보유) ▲Buy Green (친환경기업의 제품구매) ▲Sell Green (유통업체의 친환경 제품 판매) 등이다.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최근 ‘6만여 납품업체에 환경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미달 업체에 대해서는 납품을 제한해 친환경 제품만 판매하겠다’는 회사방침을 발표하고 곧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KOTRA 통상조사팀 조병휘 처장은 “세계시장 특히 미국시장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은 녹색경영을 하지 않을 경우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