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 확대 및 출구 전략 조기 시행 가능성 축소에 따른 미국 달러화 약세 소식은 달러/원 환율에 다소간의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일 환율 급락을 야기한 중국 증시 상승과 역외의 달러 매도가 이어질 경우 추가 하락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변 연구원은 "1230원 초반에서 수입업체이 저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부담,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에 달러/원 환율의 1230원 하향 이탈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변 연구원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30원 초반에서 등락하며 증시 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1230원의 지지력 확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