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모터 선박 쇼(Motor Vessel Show)'모터 선박쇼 개막식에서 올 하반기 조선경기가 회복되긴 어려울 것 같다고 피력했다.
강덕수 회장은 "특히 조선업에서 회복의 징후들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며 "일단은 주의 깊게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해양플랜트 분야 수주는 자원보유국이나 석유메이저업체들이 투자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유가라든지 여러가지 상황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수주 타이밍이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공동대표인 박상은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이진방 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과 한장섭 조선협회 부회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등 해운·조선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