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8월 고용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해석으로 강세장이 연출되며 채권시장을 압박했다.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21만6000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전망치 22만5000개 감소세보다 양호한 것이다. 그러나 8월 실업률은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9.5%보다 악화된 9.7%을 기록했다.
이같은 지표는 시장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대감을 강화시키면서 증시 상승폭을 확대시켰다.
BNP 파리바의 금리전략가인 서브라트 프라카시는 "채권시장이 고용지표 발표후 실업률이 크게 높아진 것에 반응하며 일시 상승 반등했었지만 간과한 점이 있었다"며, 실업률은 누구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상태였고 "증시 등은 오히려 예상보다 적은 고용 감소세와 시간당 소득이 증가한데 더 관심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음주 700억달러 규모의 3년물, 10년물, 30년물 국채발행 계획에 따른 공급 경계감이 채권가의 낙폭을 더 확대시켰다.
RBS증권의 수석 채권전략가인 윌리엄 오도넬은 "다음주 공급물량이 적지 않으며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기준물인 10년물 가격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15분 현재 27/32포인트 하락한 101-17/32을 기록, 수익률이 0.101%P나 급등하며 3.441%를 기록했다.
30년물 가격은 무려 2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103-26/32를 보였고, 수익률은 0.1%P 이상 오른 4.272%를 나타냈다.
2년물 수익률도 이시간 0.019%P 상승한 0.936%를 보였다.
2년물 수익률 0.936%(+0.019%P), 가격 100-04/32( -01/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441%(+0.101%P), 가격 101-17/32( -27/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272%(+0.113%P), 가격 103-26/32(-1-31/32포인트)












